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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0.06.12 호주 이야기-출입국 경험담 (4)


공항 출국시 보낼수 있는 짐의 중량을 아래와 같습니다.성인과 아이는 20 kg,24개월 미만의 아기는 10 kg 여기에 직원 재량 15 kg 정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.짐 중량 초과시 kg 당 3만 몇 천원 입니다. 그리고 한 사람이 비행기 내에 들고갈 수 있는 중량이 12 kg 이지만 이 부분은 크게 제한을 두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.

여기까지는 보통 잘 알고 있을것 같은데요,호주는 각 짐당 27 kg 미만이어야 합니다.드문 일은 아니지만, 저 중량이 넘어가면 다시 그대로 반송되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.

결국 다시 짐을 싸게 되었는데요, 가방을 어디서 구할까 하다가 공항 3층 F 라인에 보시면 샘소나이트 매장이 있습니다,거기에서 다른 메이커 이민가방도 판매합니다. 5만 5천원에 구입해서 이민가방의 중량을 27 kg 미만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.그게 아니면,B-18 앞쪽에 한진택배 에서 박스로 다시 싸는 방법도 있습니다.

아이 바구니와 기내식을 신청했었는데요, 바구니가 좀 작습니다, 그래도 없는 것 보다 나으니 24개월 미만의 아기와 함께 탑승하면 설치 요청을 추천합니다. 그리고 미리 신청하시면 가장 앞자리를 배정 받을 수 있습니다.기내식은 한식인 김밥을 신청했는데요, 무척 차갑습니다.비추 입니다.

입국시에 현금 신고 및 간단한 의약품 부터 신발 같은것 음식물도 있다고 모두 체크해서, 꽤나 시간이 걸렸습니다.현금 신고에 관련한 form 도 오피서가 옆에 대동하고 모두 적었고, 의약품에에 관한 질문은 또 다른 담당자의 질문에 다 대답하고 통과하고,음식물 체크 했는데, 이마트에서 산 된장 고추장,김 같은것은 통과했지만, 유기농 보리차는 압류되었습니다. 이거 보자마자 알아보더라구요 Barley? 라고 물엇고, 흔하게 먹는 한국 차라고 했지만, 면밀히 보더니 안되겠다고 가져갔습니다.

참고로 바둑알 한세트를 넣었왔는데, 혹시 Sea Shell 이 있냐고 물었고, 그런건 없다고 했지만, 해당 짐을 모두 풀고 난 후에야 저도 알았습니다.그제서야 저도 동양의 체스 하는데 쓰는거다 라고 설명 후 통과했습니다.서로가 멎적게 웃었습니다.X-Ray 상에는 꼭 그렇게 비칠것 같습니다.

위 사항들 처리하는데 오피서 다섯명 정도를 거쳤습니다.상당히 세분화 시켜서 담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.출국부터 입국가지 짐 풀고 다시 싸는거 한번씩 더 했습니다.혹시 저 같은 실수 하시지 마시고 참고 하십시요.그리고 음식물이나, 비상약 세트 그리고 혹시나 신고할 물품은 한 짐에 넣는 걸 고려하십시요, 그리고 꼭 27 kg 미만으로 하시는 걸 잊지마세요.

호주 관련 카페에 올린 글을 다시 정리한다.근데 사람마다 다 다르다, 보리차 부터 중량 모두 그냥 통과한 사람도 있고, 나 보다 더 엄격하게 검사를 한 경험자도 있었다.결론은,그때 그때 다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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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iamyh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