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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9.10.14 짐작 과는 다른 일들 (2)

하나,여류작가의 성향
어렴풋이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, 나와는 많이 다른 가치관과 인식을 하고 있었다.그 중 몇몇 작가는 앞으로 한 동안은 찾아보지 않을 것 같다,뭐 베스트셀러를 찍어내는 작가로 생존하겠지만 말이다.
이러면서 '그네들의 가치관은 존중한다' 라고 말하면, 이중적인가.이중적이다.


하나,짐작과는 다른 일들
작가 은희경의 처세술에 대해서 김정란 님의 신랄한 말은 한쪽에 치워뒀다.작가의 소설이 내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.그런 단순한 사실 하나 때문에 그 외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덮어뒀다.물론,이런 호감이 오래가지 못할 거라는것도 잘 알고 있었다.

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, 그러한 일들을 적잖게 보게 된다.꽤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사이에서 그러한 일들을 맞딱들이게 되면, 묘하게도 크게 놀라지 않는다.나도 모르게 그이의 상이 내 머릿속에는 이미 맺혀져 있엇던가, 아니면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다.오히려 저런 사실에서 내 자신에게 놀란다.말 그대로 짐작과는 다른 일들 이다.


하나,아내의 가치관과 나의 가치관이 같다
놀랄만한 일도 아니다.과연 아내는 나의 가치관에 대해서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을까.나와 비슷하다는건 짐작하겠다. 하지만 그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말로 풀어볼때는 언어의 한계인지 표현의 문제인지 조금은 짐작과는 다르다.


나이가 들어가면서, 좀 더 포용력이 넓어지는 줄 알았다.사실이 아니다,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인격도 품격도 떨어지는 우치가 될 뿐이다.

그리고 포용력과 암묵적 동조를 혼동하지 말라, 냉철한 이성으로 경계할 일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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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iamyhs